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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정말 어이없는 영화

아이사 2020.05.13 17:19 조회 수 : 0

조커가 개봉하기 전 영화에 대한 평론가들과 기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이랬습니다. "왜 굳이 조커의 기원 이야기를?...거기다 감독이 행오버찍은 감독이야? 딱히 필모가 화려하지도 않은 감독을 아무리 저예산이라고 해도 조커감독을 맡겼다고? 별로 기대가 안되는걸.. 행오버같은거나 찍은 감독에 슈퍼히어로 원작 영화주제에 아카데미를 노린다고?? 안타깝지만 어이없게(Ridiculously) 잘만들지 않는 이상 노미네이션은 힘들것이다"


그리고 영화가 개봉하고 저는 정말 어이없을정도로 잘만든 영화를 보았습니다. 


연기, 미장센, 연출, 분위기 거기에 마음을 울리는 음악까지.. 정말 어디하나 흠잡을데 없는 걸작의 경지에 오를만한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보통 슈퍼히어로물이나 오락 영화들은 볼때는 정말 재미있지만 보고나면 그다지 여운은 없어서 심심할때 아니면 굳이 또 보고싶은 생각은 안들지만 이 영화는 여운을 넘어서 후유증을 불러일으킬정도로 폭풍같은 영화입니다. 이동진 평론가님의 말처럼 정말 사람을 정신적으로 뒤흔드는 영화입니다. 근데 저야 원래 이런 영화를 좋아하긴하지만 우울증이 있으신 분들은 솔직히 추천을 드리기가 망설여지는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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